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두혈통 우상화 교과서 (문단 편집) === [[김정일]] === * 김정일은 전세에도 없었고 후세에도 없을 위인 중의 위인이며,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지도자이고,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그리고 김정일은 적대국들의 정치가들도 머리를 숙이는 절대적인 권위를 가졌다. * 김정일은 김일성과 꼭 같은 가리울 수 없는 인류의 빛이었고 감출 수 없는 인간태양이었다. * 수천년을 헤아리는 인류국가건설사는 김정일처럼 짧은 역사적 기간에 세계가 공인하는 사상강국, 자주강국, 군사강국을 일떠세우고 경제와 문화분야에서 일대 전성기를 펼쳐놓은 정치가를[* 또는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 걸쳐 비상히 다방면적이며 풍부한 내용을 담은 업적을 이룩한 지도자를'] 알지 못하고 있다.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날부터 생애의 마지막 순간까지 오로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쉬임없이 이어간 김정일의 [[김정일/여담#s-2.2|애국헌신의 강행군장정에 깃들어있는 눈물겨운 이야기들]]은 수백수천권의 책에도 다 담을 수 없다. * 김정일은 김일성이 개척한 주체의 건군위업을 빛나게 이어가며 인민군대를 무적의 혁명강군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켰다. * 김정일은 자신을 위해 남긴 것이란 하나도 없이 오로지 조국과 인민, 후대들을 위하여 모든 것을 깡그리 바친 애국애민의 최고 화신이다. * 김정일의 미소는 봄날의 햇빛처럼 따스한 미소이고, 백두의 정기가 흘러넘치는 위대하고 영원한 [[태양상#s-2|태양의 미소]]이며, 세상만물에 빛과 열을 아낌없이 주는 태양의 인자한 미소이고, 만민의 심장이 기쁨과 희열, 희망과 열정으로 세차게 고동치게 하는 민중의 영도자의 사랑의 미소이다.[* 김일성과 김정은의 미소도 '봄날의 햇빛' '태양의 미소'처럼 묘사된다.] * 김정일의 미소는 봄날의 햇빛처럼 따스하고, 눈빛은 예지로 별빛처럼 빛나며, 목소리는 정서깊은 음악의 선율이 되어 이 마음의 금선을 튕기고 추억의 나래도 펴주며 미래에 대한 낙관에 젖어들게 만든다. - 사족으로 김정일이 남겼다는 교시 중에는 "사람의 아름다움은 겉모습이 아닌 사상 정신적 풍모에 있다. 겉모습은 비록 화려하지 못해도 사상 정신적 풍모가 훌륭한 사람이 진정으로 아름다운 인간이다."가 있다고 하는데, 겉으로는 그럴듯해 보이는 말이지만 북한에서 가장 '사상 정신적 풍모'가 훌륭하다고 간주되는 사람이 [[백두혈통|누구]]인지를 감안하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김정일이다"라고 말의 의미가 완전히 바뀐다.(...) * 김정일은 평범한 인간이시면서도 특출한 위인이었다. 부드러운 미소, 활달하고 정력에 넘치는 여유작작한 몸가짐, 임기응변의 예지, 풍부한 유머, 온 좌중을 단번에 끌어당기는 친근감과 감화력, 소탈하고 쾌활한 성격, 하늘같은 도량과 바다같은 포옹력 등 김정일의 특출한 풍모는 이 세상 각양각색의 사람들을 순간에 매혹시키고 신비의 세계에로 끌어가군 하였다. -('''반박''') 상술한 것처럼 히틀러, 폴 포트, 이디 아민도 인간으로서는 좋았다고 평가받는다. * 김정일은 [[기쁨조|가장 고상하고 풍만한 정서]]를 지닌 인간이다. * 세상 사람들은 김정일에 대해 "김정일 각하의 위대하신 (사상정신적) 풍모에서 하늘이 낸 성인의 인정세계, 태양의 천품을 보았다."라고 격찬을 하고 있다. * 김정일은 태양의 빛과 열과도 같은 뜨거운 인간애를 가진, 인민에 대한 사랑의 최고 화신이다. -('''반박''') 오히려 김정일은 [[고난의 행군]] 시기에 "'''인민은 줄면 줄었지 마르지 않는다. 땅이 있고 물이 있고 내가 있는 한 인민은 얼마든지 다시 불어난다.'''"라는 상상을 초월하는 망언을 남겼으며, [[https://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H&nNewsNumb=202003100045|#]] [[후지모토 겐지]]의 증언에 따르면 김정일은 "'''병들고 노동력이 없는 인민들은 빨리 없어지는 게 내게는 편하다.''' 철통같이 뭉친 군대와 당원 3백만 명만 있으면 어떤 일이 있어도 우리 공화국은 건재하다."라는 망언도 남긴 적이 있다고 한다. * '위대한 태양'이란 칭호는 당대에 나라와 민족을 부흥시키고 후손만대의 융성번영을 위한 [[선군정치|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여 물려준 위대한 성인에게 드리는 최대의 칭송이다. 그 어떤 뇌성벽력에도 끄떡하지 않고 언제나 공격전의 진두에 선 신념과 의지의 제일 강자, 만년장설도 녹일 뜨거운 동지애와 숭고한 후대관, 불같은 희생정신을 지닌 인간 중의 인간으로서의 김정일의 풍모는 동서고금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https://www.dailynk.com/%EB%B6%81%ED%95%9C-%EA%B9%80%EC%A0%95%EC%9D%BC-3%EC%A3%BC%EA%B8%B020%EC%84%B8%EA%B8%B0%EA%B0%80-%EB%82%B3%EC%9D%80-%EA%B1%B8/|#]] * 김정일은 백두산 천기를 타고 태어났기 때문에 [[인터넷|국외에서 일어나는 일을 방 안에서 알 수 있다.]] 또한 [[빈곤|대동강에]] [[독재|살고 있는]] [[기아(동음이의어)|네 마리]] [[고립|용]]을 길들여 그들과 위대한 공화국을 다스린다. -('''반박''') 김정일이 사망하고 김정은이 집권한지 10년이나 된 2022년 기준으로 대한민국의 인터넷 이용률이 97%이므로 이 말대로라면 [[북한의 한국 묘사|"미제의 식민통치로 기아와 빈곤이 극심하다는"]] 남한의 국민 '''97%'''가 [[자가당착|"백두산 천기를 타고 태어난" 북한의 '백두혈통'만큼의 능력자(?)라는 이야기가 된다.]] 같은 해 기준으로 북한의 인터넷 사용률이 고작 '''0.07%'''밖에 되지 않는 것과는 대조되는 점. 다만 이는 북한이 일반인의 인터넷 사용 자체를 금지하기에 나온 수치이며, 이를 감안하면 북한이 인터넷을 김정일 정도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인 것마냥 선전한 것도 (북한 입장에서는) 그렇게까지 이상한 건 아니다. 물론 인터넷 하는 것 자체를 지도자의 자랑거리라고 선전하는 것 자체가 외지인들 입장에서는 헛웃음도 안 나오는 거지만. * 식량난에 허덕이던 [[탄자니아]] 등의 아프리카 농민들이 [[주체농법|김정일의 가르침]]대로 농사를 지어 풍작을 이루고 있다. 이 때문에 아프리카 농민들은 김정일을 찬양하는 노래를 지어 부르고 있다. -('''반박''') 북한 땅에서도 맞지 않는 주체농법이 북한과 기후가 완전히 다른 아프리카에 적합할 리가 없다. * 김정일은 인간으로서 어떤 기본적 기능도 더럽혀지지 않은 완벽한 존재이므로 대소변을 보지 않는다. - [[수용소의 노래]]의 저자 [[강철환]]은 북한에서 지냈을 적에 이렇게 확신해 왔고, 그의 친구들도 그와 똑같이 확신했다고 한다. * 옛날에 [[파나마]]의 무역화물선 '와이트 펠라'가 남포항을 떠나 목적지를 향해 항해하다가 강추위로 뱃길이 얼어붙어 본국에 무전을 쳤으나 본국은 응답을 하지 않았고, 응답을 계속 쳤으나 역시 응답이 없었다. 이렇게 10여일이 지나고 물과 식량도 다 떨어져서 모든 희망의 끝을 놓았을 때 마지막으로 남포항에 무전을 날렸는데 이튿날 아침에 조선인민군 비행기들이 배로 접근하여 선원들에게 배에 물과 식량을 가져다줬는데, 이는 화이트 펠라호의 소식을 들은 김정일이 선원들을 구하라고 손수 조선인민군 공군비행대에 지시를 내려 온 비행기들이었다. 이에 감동을 받은 선원들은 너무 감동을 받아 주저앉아 격정의 눈물을 흘리고는 김정일에게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고매한 덕성을 지니신 만민의 은인이시다."라는 편지를 썼다. -('''반박''') 이것도 상술한 '수단에서 만든 지팡이' 에피소드처럼 심하게 거추장스럽다. 마치 '[[바타(적도 기니)|바타]]항을 떠난 [[필리핀]]의 무역화물선이 해안에서 조난당했는데 본국에 10여일간 계속 연락해도 미동도 안하다가 바타항에 연락하니 이 소식을 들은 [[테오도로 오비앙 응게마 음바소고]] [[적도 기니 대통령]]의 지시를 받은 적도 기니 공군의 비행기들이 식료품을 가져다줬고, 이에 필리핀인 선원들은 너무 감동을 받아 주저앉고 눈물을 흘리면서 "위대한 테오도로 오비앙 응게마 음바소고 대통령 각하께서는 고매한 덕성을 지니신 만민의 은인이시다"라고 찬양했다'는 수준의 난잡하기만 하고 [[개연성]]이 전무한 이야기다. 덤으로 이 에피소드는 '다른 나라들은 자국민이 조난당해도 눈 하나도 꿈뻑 안하지만, 우리 장군님은 이와는 정반대로 외국인 선원들이 위험에 처했다는 사실을 알면 곧바로 구해주는 사랑의 화신이다'라는 식으로 '장군님'의 (있지도 않은) '사랑'을 강조하고 있다. * 서울의 한 공원에는 [[종북주의자|애국자]]에게만 보이고, 향기를 맡을 수 있는 환상의 꽃 '[[김정일화]]'가 피어나 남조선 인민들에게 조국통일의 꿈을 불러 일으킨다. * 김정일은 초등학교~고등학교 시절에 수천 권의 책을 독파했으며, 대학교 생활 3년 동안 5만 권의 책을 읽으면서 1500권의 책을 집필하고[* 북한의 주장에 따르면 이 책들 중 대부분이 군사와 관련된 내용들이었다고 한다.] 역사상 어느 다른 음악보다도 뛰어난 6곡의 [[오페라]]를 만들었다. -('''반박''') 이 말은 즉슨, 1년 동안 약 17,000권의 책을 읽으며 500권의 책을 쓰고 2곡의 오페라를 만들었다는 말인데,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김정일은 3년 동안 매일매일 빼먹지 않고 하루에 1권 이상의 책을 완성하고 잠을 전혀 자지 않았다고 쳐도 1시간에 2권의 책을 읽었다는 말이 된다. * 김정일은 1994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골프를 하시었을 때 18홀에서 38언더파 34타를 기록했고, 그것도 모자라 [[홀인원]]을 5회[* 보통 11회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 북한의 주장으로는 5회다.]나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그렇게까지 유명하지는 않지만, 해외에서는 축지법보다도 인지도가 높은 것을 넘어 후술할 햄버거 건과 함께 가장 유명한 북한의 김정일 선전이다. 아마 서양 사람 입맛에 맞는 개그 코드(?)라 인지도를 높인 것으로 보인다.] [[https://www.nytimes.com/1994/10/19/opinion/IHT-keeping-dear-leaders-score.html|#]] -('''반박''') [[타이거 우즈]]가 2022년 기준으로 한 총 홀인원 개수가 20개인데, 이를 감안하고 북한의 주장을 보면 김정일은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 한번의 경기에서 특급 골프선수의 총 경력의 1/4 수준의 기록을 세웠다는 말이 된다. 물론 김정일은 이 황당무계한 조작 때문에 2013년 4월에 미국의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닷컴이 선정한 '골프에 먹칠한 10인'에 이름이 올랐으며, [[ESPN]]은 김정일 사망 이틀 후인 2011년 12월 19일자 보도에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퍼가 사망했다"고 비꼬았다. * 김정일은 생애 처음으로 한 볼링에서 300점 만점을 기록했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2/25/2011122500365.html|#]] * 김정일은 대학생들에게 양질의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두 개의 빵 사이에 고기를 끼운 [[햄버거|고기겹빵]]을 발명했다. -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4/27/2014042700068.html|조선일보]]와 [[https://www.joongang.co.kr/article/16638429|중앙일보]],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140427_0012881148|뉴시스]] 등의 한국 언론 보도에서는 평양의 한 대학생이 프랑스의 사진 작가 [[https://en.wikipedia.org/wiki/Eric_Lafforgue|에릭 라프로그]](Eric Lafforgue)에게 '햄버거는 김정일이 발명한 음식이다'라고 주장했다는 내용이 실렸는데, 이는 모두 영국의 언론 [[https://www.dailymail.co.uk/femail/article-2611998/Bizarre-lifestyle-North-Korean-women-convinced-burgers-local-treat-Lady-Gaga-MAN.html|데일리 메일의 보도]]를 출처로 한 것이다. 다만 [[데일리 메일]]은 [[https://en.wikipedia.org/wiki/Wikipedia:Reliable_sources/Perennial_sources#Self-published_peerage_websites|위키백과에서 신뢰하지 못할 출처]]로 등재된 것처럼 신뢰도가 낮은 언론이다. 그러나 에릭 라프로그의 사진집 [[http://www.ericlafforgue.com/storage/files/pages/20-in-DPRK-.pdf|I’m 20, I’m north korean.]]의 30페이지에는 '김정일이 햄버거를 발명했다는 것이 사실입니까?'라고 묻는 말에 '사실이다. 2009년에 발명되었다.'고 답한 구절이 있는데, 이를 보면 평양 시민 사이에서 어느 정도 위와 같은 주장을 사실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 그날[* 2011년 12월 28일, 김정일이 장례식이 열린 날.]에도 눈이 내렸다.온 나라가 쓰러져 땅을 치며 곡성을 터치던 그날에 눈은 왜 그리 많이도 내렸던가.침통한 비분에 하늘의 해마저도 사라지고 어둑한 허공에 태를 치듯 흩날리는 눈발은 머리우(위)에서 녹아내려 차겁게 땅을 적시였다. 눈물바다, 울음바다를 이룬 영결의 거리에 달려나와 어버이장군님의 태양상을 모신 영구차행렬을 남녀노소가 애타게 막아서고 따라서며 그 마지막길에라도 효성[* 대놓고 '''효성(孝誠)'''이란 말을 써서 북한 주민들이 김정일을 여기는 것을 마치 자신들의 친부모님 여기듯이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을 더해드리려 솜옷을 벗어 정히 깔아드리던 이 나라 인민이였다. --현실은 만국 네티즌들의 웃음거리-- 그날로부터 어언 10년세월, 그 피눈물의 눈은 봄날에도 여름에도, 낮에도 밤에도, 꿈속에서도 인민의 마음속에서 녹지 않았으며 세월이 갈수록 어버이장군님과의 혈연의 정을 더 깊이 맺어주었다.뼈아픈 영결의 12월은 위대한 영생의 10년사로 이어졌고 우리 인민은 천년이 가도, 만년이 가도 위대한 장군님과 언제나 함께 살고 전진하며 승리하는 영원한 장군님의 인민이 되였다. -('''반박''') 탈북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김일성이 죽었을 당시에는 진심으로 북한 전역이 울음바다였지만, 김정일이 죽었을 당시에는 이미 북한 주민들도 진실을 알 만큼 알기에 슬퍼하는 척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고 한다. 다만 해외에서 조롱거리가 된 [[평양]] 주민들의 통곡은 애초에 평양 주민들이 북한 정권에 대한 충성심이 높기에 진심으로 한 통곡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 김정일은 "'''평양 시민들에게''' 남새(채소)와 과일도 신선한 것을 늘 떨구지 말고 공급하여야 합니다."라는 말을 남겼고, 이에 따라 우리는 시시철철 평양 시민들에게 첫물사과(햇사과)를 공급하고 있다. 첫물사과까지 날라다 수도의 집집마다에 공급해주는 나라가 과연 이 세상 그 어디에 또 있겠는가. -('''반박''') 북한에서 평양 시민들에게 사과, 복숭아 같은 과일들을 배급해줬다고 자랑하듯 언급할 때 실린 사진들을 보면 평양 시민들에게 배급한 과일 중 빨간 사과와 분홍빛 복숭아들은 없다시피하고 거의 모두가 초록빛 과일들이다. [[아오리]]로 보일 수도 있지만 '''빨갛게 익다 만 사과'''들도 사진에 나온 것을 보면 진짜로 덜 익은 사과를 배급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사실 사과를 따서 보관할 때 사진들에는 빨간 사과들도 많았는데 평양 시민들에게는 거의 돌아가지 않은 것을 보면 빨간 사과들은 평양 간부들과 김정은이 독식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참고로 지방 사람들에게는 당간부 제외하면 이 햇사과도 전혀 제공되지 않는다고 한다. * 지난 세기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쓰러졌을 모진 시련과 난관이 겹쌓이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우리가 어떻게 사회주의조국을 영예롭게 수호할수 있었는가. 어떻게 우리가 세인을 경탄시키는 신화적인 기적들을 연이어 창조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튼튼한 도약대를 마련할수 있었던가. [[선군정치|선군]]! 바로 그것이였다. 우리가 갈길은 선군이라는 것을 역사앞에, 세계앞에 힘있게 선언하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 다박솔초소에 새기신 역사의 그 자욱을 어이 잊을수 있으랴. * 언제 한번 인민의 마음에서 떠나본적 있었던가. 한평생 사랑하는 우리 인민을 위해 심신을 깡그리 불태우시며 불면불휴의 심혈과 로고를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을 맞이한 온 나라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마음과 마음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엠버밍|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으로 끝없이 달린다. 위대한 장군님의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영도력, 고매한 덕성을 떠나, 그이께서 쌓으신 영구불멸할 업적을 떠나 우리 조국의 높은 존엄과 보람찬 우리 생활, 밝은 내일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기에 여기 금수산태양궁전광장을 찾는 인민의 마음은 뜨겁게 불타오른다. (중략) 우리가 얼마나 위대하신 분들을 모시고 주체혁명의 한길을 걸어왔는가를, [[그런 거 없다|펼치면 바다가 되고 쌓으면 하늘에 닿을 수령님들의 업적]]이 얼마나 고귀한 것인가를 절감하며 수많은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에 삼가 인사를 드리고 있었다. 해빛같은 미소로 이 나라 천만아들딸들을 반겨맞아주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위대한 수령님들을 경건히 우러르며 충성의 맹세를 다지는 사람들,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사이비 종교|숭엄한 화폭]] 앞에서 우리가 받아안은 감동은 참으로 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